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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달 남은 정권·LH 심판의 날…민주당, 오만 가득"

최종수정 2021.03.07 12:44 기사입력 2021.03.07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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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 (사진=연합뉴스)

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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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다음 달 7일에 치러질 재보궐선거를 두고 국민의힘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정권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심판의 날"이라고 강조했다.


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7일 논평을 통해 "이제 딱 한 달 남았다"며 "4월7일은 오만과 독선으로 가득한 정부, 더불어민주당, 그리고 LH를 심판하는 날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배 대변인은 "민주당은 국민과의 약속인 당헌당규까지 초스피드로 뒤집으며 기어이 후보들을 냈다"며 "이제 성 비위로 인한 수치심과 선거 비용은 서울과 부산시민의 몫"이라고 비판했다. 민주당은 지난 1일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전일 김영춘 부산시장 후보를 확정했다.


배 대변인은 "'민주당이 사과해야 한다'고 했던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는 박원순 전 시장의 성추행과 관련 아직까지도 피해자에 대한 사과가 없다. 더 나아가 박 전 시장을 '사회적 약자에게 굉장히 따뜻한 시장'이었다고 평했다"며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나 다름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김영춘 부산시장 후보는 지난해 10월 국정감사에서 권력형 성범죄는 후보를 내지 않을 중대한 사유라 했다. 그러던 그가 당헌당규가 개정되자 기다렸다는 듯 출마선언을 하고 이제는 부산시민들에게 표를 달라한다"며 "부산 시민을 뭐로 보나"라고 꼬집었다.

이에 대해 전일 김예령 국민의힘 대변인도 "현명한 부산시민들은 이번 4·7 보궐선거를 통해 민주당을 준엄하게 심판해주실 것"이라며 "부산시민들의 자존심은 민주당을 허락치 않는 다는 것이 증명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배 대변인은 "박영선 후보와, 김영춘 후보는 이 정권과 한 몸통이다. 청와대 국무회의장에서 함께 정책을 정하고 또 실행했다"며 "특히 박 후보가 서울시장이 되면 앞으로도 국무회의장에서 대통령의 말씀을 받아 적고 그대로 실천에 옮기게 될 것"이라고 얘기했다.


그는 또 "변창흠 국무위원이 엊그제 LH 사태에 변명하며 '악어의 눈물을 흘렸다'는 평"이라며 "박 전 국무위원이, 김 전 국무위원이 이제 서울과 부산의 시장으로서 정권이라는 악어와 악어새의 공생관계를 이어갈지 주목된다"고 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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