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상남도는 5일 오후 1시30분 기준으로 김해 2명, 하동 1명 등 총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김해 확진자 2명 모두 확진 판정을 받은 직장 동료와 접촉한 뒤 양성 판정을 받고 2167, 2168번으로 분류됐다.
하동 확진자 1명은 경기도 고양 확진자의 지인으로서 양성 판정을 받고 2166번으로 분류됐다. 이에 따라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2165명(입원 54명, 퇴원 2100명, 사망 11명)으로 늘었다.
한편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 '이상반응 신고'는 지금까지 누계 151건이다. 모두 두통, 발열, 구토 등 경증 사례였다. 중증 이상반응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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