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파나케이아 는 지난해 영업이익으로 11억4581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66% 줄었다고 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51% 감소한 200억원을 기록했고 순손실은 86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코로나19 등 외부환경으로 인한 유통사업부의 판매부진으로 매출액이 줄었다”며 “주식연계사채의 금융비용이 줄었고 공정가치금융자산에 대한 평가손실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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