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500만원 사업비 지원해 디자인·경영 등 교육, 컨설팅…역량 있는 스타트업‘공공디자인 전문기업’으로 육성

'일상의 문제를 해결하는 공공디자인' 서울시 스타트업 공모…5개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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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서울시가 스타트업 기업과 협력하여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회문제를 공공디자인의 관점에서 정의하고 해결하는 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2021 스타트업 공공디자인 아이디어 공모'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공모사업을 통해 사업비 지원은 물론 경영전략, 특허, 계약 등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여 스타트업의 역량강화를 도모하는 등 공공디자인 분야의 저변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선정기업은 제안된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데 요구되는 의사결정 능력과 현장 실무경험이 풍부한 공공디자인 전문가의 맞춤형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전문가, 서울시와의 협력을 통해 아이디어를 실제로 제작하고 현장에 구현해 봄으로써 기업인지도를 제고하고 프로젝트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시는 아이디어의 타당성, 적정성 및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5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며 기업당 1500만원 사업비를 지원한다.

참여자격은 사업자등록일을 기준으로 7년 이내 스타트 단계의 기업이며 공공디자인 전문인력에 관한 기준에 따른 전문 인력이 2인 이상 포함된 기업이면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신청 및 접수는 3월 18일까지 진행되며, 제출 서류는 ‘내 손안에 서울’ 홈페이지 공모전 메뉴에서 양식을 내려 받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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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식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공모 사업은 역량 있는 신생 단계의 기업이 지역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공공디자인을 개발해 시민의 일상을 바꾸어 나갈 수 있는 의미 깊은 사업으로 이 프로젝트를 통해 스타트업이 디자인 실력과 기업 역량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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