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룡 경찰청장./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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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스포츠계에서 시작된 '학교폭력' 논란이 사회 각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코로나19 상황 속 '비대면 수업'에 맞는 학교폭력 근절 대책을 마련, 시행에 나선다.


김창룡 경찰청장은 22일 기자간담회에서 "학교폭력 근절과 관련 대책을 이미 수립해 시행단계에 곧 접어든다"면서 "올해 특히 비대면 수업이 병행해 이뤄질 가능성이 높아 비대면상으로 이뤄지는 학교 폭력을 사전 예방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김 청장은 "교육부 등 관련 부서와 긴밀히 협의해 학폭이 더 이상 지속되지 않도록 예방과 선도 상담 활동을 벌일 것"이라며 "학폭이 발생하면 학교와 긴밀하게 협의해 철저하고 신속하게 수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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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정인이 사건'으로 촉발된 아동학대 사건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도 거듭 강조했다. 실제 최근 확인된 경북 구미·전북 익산 아동학대 사건의 경우 사건 인지 이후 경찰의 신속한 대응은 물론 살인 혐의 적용 등 강도 높은 대응으로 이어졌다. 김 청장은 "대응의 집중도나 수위가 과거에 비해 강해지고 높아졌다"며 "더욱 집중해 빈틈없이 수사하고 조치를 하는 기조는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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