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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이스라엘의 코로나19 백신접종을 통해 팬데믹(대유행) 억제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18일 이스라엘 현지 외신에 따르면 파우치 소장은 전날 온라인 미디어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말했다.

파우치 소장은 "인구 100명당 접종 횟수를 보면 이스라엘은 78회로 16.7회인 미국을 크게 앞서있다"며 "이스라엘의 주목할 만한 환자수 감소 소식도 듣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데이터를 보면 백신이 개인 즉, 접종자를 보호하는 것은 물론 발병의 역동성을 줄이는 등 공중보건의 관점에서도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스라엘은 지난해 12월 화이자 백신을 들여와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백신 접종 속도를 보이고 있다. 이날까지 전체 인구 약 930만명의 45%에 육박하는 412만명이 1차 접종을 마쳤고. 30% 규모인 275만명이 2차 접종을 끝냈다.


최대 의료관리기구(HMO)인 클라릿은 최근 60만명의 백신 접종자를 분석한 결과 화이자 백신의 예방효능은 94%, 중증 진행 예방 효능은 92%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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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하루 신규확진자수는 지난달 중순 1만명선에서 최근 4000~5000명선까지 줄어든 상태다.


김혜민 기자 h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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