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세종) 정일웅 기자] 세종시는 이달 26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정부방침에 따라 19일까지 요양병원 6곳, 요양시설 18곳 등 24곳의 만 65세 미만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26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요양병원은 자체 접종하고 요양시설 등은 보건소 접종 팀이 방문접종을 실시하는 방식이다.


만 65세 이상 연령층은 내달 말 백신 유효성에 대한 추가 임상 정보를 확보한 후 정부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접종계획을 최종 확정한다.

또 감염병 전담병원인 세종충남대병원에 근무하는 보건의료인 등 673명은 mRNA백신을 병원에서 자체 접종하고 중증환자 이용이 많은 종합병원, 병원 등 의료기관 보건의료인과 119구급대, 역학조사요원 등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순으로 차후 대상을 늘려간다는 것이 시의 복안이다.


한편 시는 1분기 중 2100여명을 대상으로 우선 접종을 하고 3분기까지 순차적으로 총 27만여명에 대한 접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코로나19 백신은 보건소가 직접 운영하는 예방접종센터(남세종 종합 청소년센터)와 위탁의료기관으로 지정받은 관내 병원에서 접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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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모더나 등 mRNA백신은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 등 바이러스벡터는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예정이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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