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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인용 소형 아파트 코오롱 '자양 하늘채 베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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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46~59㎡ 169가구 중 51가구 일반분양
잠실대교 북단에 위치…교통·생활여건 뛰어나

서울 광진구 자양 하늘채 베르 조감도

서울 광진구 자양 하늘채 베르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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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류태민 기자] 코오롱글로벌은 이달 중 서울 광진구 자양동 658-14 일대에 짓는 ‘자양 하늘채 베르’를 분양한다고 15일 밝혔다.


기존 주택가를 재건축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9층, 165가구 규모로, 46~59㎡(전용면적)의 소형 아파트로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중 46㎡ 51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지하철2호선 구의역이 500여m 거리여서 도심과 강남권 출퇴근이 편리하며, 잠실대교 북단에 위치해 있어 잠실 일대 대규모 유통시설 접근성도 뛰어나다. 자양초·성자초교, 광양중, 광양고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입주자의 필요에 따라 공간을 구성할 수 있는 수납특화상품인 ‘칸칸시스템’이 유상으로 제공된다. 이 시스템을 적용하면 거실과 침실을 통합해 한 쪽 벽면을 오피스월로 구성, 홈오피스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홍보관은 성수동1가 656-75 엘에스타워 1층에서 19일 문을 연다. 다음달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류태민 기자 righ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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