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앞두고 전통시장·골목상권 회복 '안간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포항시는 코로나19 피해업종 긴급 피해구제 지원 대책을 발표한 지 사흘 만에 4500여건이 온라인으로 접수돼 47억원을 지급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이강덕 시장은 지난 8일 집합금지에 참여한 단란주점·유흥주점 등 업소 565곳에 각 200만원씩, 식당·카페·노래연습장 등 1만1303곳과 영업중단을 자율결정한 목욕탕 100곳에 각각 100만원을 지급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또한, 올해 전국 최대 규모인 5000억원 규모로 지역사랑 상품권을 발행할 예정인 포항시는 상반기에 3000억원을 집중하는 등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귀성객들의 주차 편의와 골목상권 회복을 위해 연휴 기간 중 전통시장 및 상점가 주변 공영주차장을 9일부터 별도 해제 시까지 2시간 무료 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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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은 "설 명절에도 고향을 찾지 못하는 시민들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골목상권 회복과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을 통해 신속하고 실질적인 행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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