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출산장려금 지원 확대 … 셋째아 5년간 1200만원 지원
출생등록지, 거주기간 상관없이 장려금 지원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북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월부터 출산가정과 영유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출산장려금을 확대 지원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울진군 출산장려금 등 모자보건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출생등록지나 거주기간 등 상관없이 만5세 직전 달까지 출산장려금을 지원하고, 특히 셋째아는 기존 5년간 600만원에서 1200만원으로 증액했다는 게 울진군의 설명이다.
울진군에 부 또는 모와 함께 주민등록을 두고 실거주하거나 출생 후 5년 미만인 영·유아에게 만5세 직전 달까지 첫째·둘째아 월 10만원씩(최대 600만원), 셋째아 이상 월 20만원씩(최대 1200만원) 신청자에 한해 지원한다. 신청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받는다.
이 제도는 2020년 출생한 첫째아와 전입아에 대해 확대됐던 출산장려금 지원을 더욱 확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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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찬걸 울진군수는 "조건이 맞지 않아 지원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출산장려금 지원을 확대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출산장려 혜택을 시행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울진군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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