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묵방마을 '경사났네' … 무려 23년 만에 아기 울음소리
상동면, 올해 첫 출산소식에 축제 분위기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 김해시 상동면의 한 마을에서 23년 만에 아기가 태어났다.
8일 상동면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묵방마을에 사는 30대 부부가 지난 2일 건강한 남자 아기를 출산해 마을에 경사를 안겼다. 이번 경사는 상동면 전체로도 올해 첫 출산 소식이어서, 전체 면민이 축하를 보내고 있다.
상동면은 19개 읍·면·동 중 면적은 가장 넓지만, 인구는 3223명으로 가장 적은 곳이다. 2019년 5명, 2020년에는 3명의 아기가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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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욱 상동면장은 "묵방마을에서 23년 만에 아기 울음소리가 들리게 돼 너무나도 고마운 일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힘찬 아기 울음소리가 많이 들리길 바란다"고 반겼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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