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밀라노의 유명 관광지 두오모 광장 입구에서 지난해 12월18일(현지시간) 경찰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바리케이드를 치고 입장객 수를 통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탈리아 밀라노의 유명 관광지 두오모 광장 입구에서 지난해 12월18일(현지시간) 경찰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바리케이드를 치고 입장객 수를 통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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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제원 기자] 이탈리아가 미국 제약사 일라이릴리와 바이오기업 리제네론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 긴급 사용을 승인했다.


5일(현지시간) 이탈리아의약청(AIFA)은 보도자료를 통해 "데이터가 불충분하고 효능의 정도가 불확실하지만, 중증으로 발전할 위험이 있는 비입원 경증 환자에 치료상의 선택권을 주는 게 적절할 것으로 본다"며 승인 이유를 설명했다.

리제네론의 'REGN-COV2'와 일라이릴리의 'LY-CoV555'는 세계에서 가장 먼저 개발된 코로나19 항체치료제다. 지난해 11월 나란히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긴급 사용 승인을 받았다.


리제네론 항체치료제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에 감염됐을 때도 사용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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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기준 이탈리아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1만4218명, 사망자 수는 377명이다. 누적으로는 각각 261만1659명, 9만618명으로 집계됐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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