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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외교부는 싱가포르에 대한 격리면제서 발급을 내달 1일부터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30일 "싱가포르 측은 코로나19 사태 악화에 대응하기 위해 내달 1일부터 한국, 말레이시아, 독일과의 신속통로를 잠정 중단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코로나19 대응과 관련, 한-싱가포르 양국은 필수인력의 이동을 위해 지난해 9월 신속통로 합의를 했고 이후에도 원활한 시행을 위해 긴밀히 소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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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싱가포르 측이 신속통로를 잠정 중단하면서 한국도 이에 대응하게 된 것. 외교부는 "상호주의에 의거, 우리측도 1일부터 싱가포르에 대한 격리면제서 발급을 일시 중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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