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29일 '제4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개최

기재차관 "스마트그린산단에 6820억원 투입…3월 추가 선정"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올해 스마트그린 산단을 3월에 최대 3개까지 추가 선정하고, 예산 6820억원을 투입해 사업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에서 "산단별로 특성에 맞게 디자인·설계·생산·유통 등 가치사슬 전 과정을 디지털화하고, 수소 연료전지,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투자 등을 통해 저탄소·친환경 공간으로 전환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정부는 지자체에서 종합 계획을 수립하고 정부는 예산 등 패키지 지원을 통해 스마트그린 산단이 지역주도의 혁신 선도 거점으로 성장하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범부처 탄소중립 연구개발(R&D) 추진전략 수립방향'과 관련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김 차관은 "저탄소 기술 개발은 장기적으로 가장 비용 효율적인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라며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 과제 해결에 있어 기술 개발과 투자가 중요하다는 점과 실제로 기술 상용화에 성공한다면 우리 경쟁력도 단숨에 도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탄소중립 기술 개발은 개별 기업이나 특정 산업계의 노력만으로는 달성하기 어려운 도전인 만큼 산업계, 연구기관 등의 공동 플랫폼을 구성해 국가적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정부도 범부처 10대 핵심기술을 선정하고, 규제 완화·제도 개선 등을 함께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AD

김 차관은 2020년 4분기 성장률(-1.0%)과 관련 "위기관리능력이 올해 복원력에 대한 좋은 평가로 이어진 모습"이라며 "정부는 일상 회복에 무리가 없도록 우리 경제의 복원력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착실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