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해양문화치유센터 올해 12월 준공
오감(五感)을 테마로 한 치유프로그램 제공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최경필 기자] 전남 완도군은 지난 20일 군청 상황실에서 ‘해양치유 블루존 조성’ 사업의 일환인 해양문화치유센터 건립을 위한 실시설계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해양문화치유센터는 신지면 명사십리 부지에 11억 원을 투입해 지상 1층, 6동, 전체면적 390㎡ 규모로 조성되며, 오는 12월 말 준공할 예정이다.
특히 4차 산업혁명에 맞춰 가상증강현실(VR), 사물 인터넷(IOT) 등 최신 기술을 적용한 전시 시설과 콘텐츠를 구축해 해양문화치유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해양문화치유센터가 건립되면 해양 문화자원을 기반으로 하는 인체 오감 치유프로그램을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제공하고, 문화 활동으로 건강 증진과 심신 치유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해양치유센터·해양기후 치유센터 등의 치유시설을 함께 집적한 해양 치유단지가 조성돼 인구 유입, 일자리 창출 및 소득 증대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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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철 군수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치유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우리 군에서 운영한 해양치유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면서 “앞으로 이용객에게 즐거움과 힐링을 선물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해양문화치유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최경필 기자 ckp673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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