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평·소통 강화’ 조달청 조직문화 혁신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조달청이 수평적 관계와 소통강화를 키워드로 조직문화 혁신에 나선다.
조달청은 지난해 발족한 ‘조달청 조직문화 혁신위원회’를 주축으로 혁신과제를 마련, 전체 직원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수평·소통·공정 등 3개 분야에 35개 실행과제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수평적 조직문화를 위해 조달청은 조직 내 괴롭힘 신고상담부터 조사까지 담당할 4명의 옴부즈맨을 임명하고 운영을 본격화 한다.
또 갑질 의혹제기 시 신속한 조사, 무관용 원칙 적용, 피해자 보호강화, 사후 모니터링 강화 등이 유기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사소통 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선 부패진단 다면평가와 청렴분야 인센티브 신설 등 적극행정도 도입해 추진한다.
특히 국가기관 중에선 처음으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취득을 목표로 부정행위 차단에 주력한다고 조달청은 강조한다.
공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선 업무성과 중심의 근무평정 체계 도입, 균형인사 강화 등 공정한 평가 및 투명한 인사운영이 가능하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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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 조달청장은 “올해 조직문화 혁신을 통해 모든 직원이 유쾌한 환경에서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며 “만역에 앞으로 조직의 건강성을 해치는 행위가 적발될 시에는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엄정하게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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