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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립 식약처장,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방문…'백신 안전관리 점검'

최종수정 2021.01.20 14:00 기사입력 2021.01.2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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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사례 철저한 모니터링 당부

김강립 식품안전의약처장이 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김강립 식품안전의약처장이 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허가·사용에 대비해 안전관리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20일 경기도 안양의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을 방문했다.


김 처장은 “오늘은 1년 전 국내 코로나19 첫 환자가 발생한 날이지만 지난 1년 동안 국민 여러분의 참여와 협조, 의료진·방역관계자의 수고 덕에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고 있다”며 “올해는 코로나19 백신으로 지난해보다는 한결 나은 상황을 맞을 수 있도록 식약처가 안전성과 효과성을 철저히 심사해 허가하겠다”고 말했다.

또 “코로나19 백신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서는 접종 후 이상사례 모니터링이 중요하다”며 “이상사례 모니터링 체계를 제대로 갖춰 걱정 없이 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에 안심하고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모니터링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김 처장의 이번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방문은 현재 코로나19 치료에 사용 중인 의약품 등의 이상사례 수집·분석 현황을 살펴보고, 백신의 국내 도입에 앞서 이상사례 모니터링 준비상황 및 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이상사례와 관련해 제약업체·의료기관·환자로부터 이상사례를 수집해 기관 간 신속히 공유할 예정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로나19 백신·치료제의 허가심사부터 허가 이후 사용까지 관련 부처와 함께 전 주기적 안전관리망을 구축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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