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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및 협력업체 전직원 코로나19 전수검사…전원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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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검암역 광장에 설치된 임시선별진료소 [사진 제공=공항철도]

공항철도 검암역 광장에 설치된 임시선별진료소 [사진 제공=공항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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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공항철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역무원·기관사를 포함해 공항철도와 협력업체 19개사 전직원이 코로나19 검사에 참여했으며, 이 결과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

공항철도 측은 "지난해 4월부터 해외입국객 이용이 제한되고 재택근무가 늘어나면서 출퇴근 이용객이 크게 감소, 전년 동기 대비 이용객 수(2020년 2∼12월 기준)가 33.8% 감소했다"며 "하지만 여전히 17만여명이 매일 열차를 이용하고 있어 선제적인 감염예방과 방역활동을 위해 전수검사를 했다"고 밝혔다.


공항철도는 전동차 28개 편성에 대해 객실시트·벽면·바닥에 방역소독을 매일 하고 있으며, 고객의 접촉이 많은 손잡이와 출입문 주변 등은 살균소독제로 수시로 청소하고 있다.


아울러 고객 접점에서 근무하는 역무원에게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지급하고 보건관리자가 순회교육을 하는 등 감염증 확산 방지에 적극 힘쓰고 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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