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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부터 다시 폭설" … 서울시, 제설 비상근무 2단계 유지

최종수정 2021.01.18 08:09 기사입력 2021.01.18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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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인력 9000여명·제설장비 1000여대 투입

서울 등 수도권과 서해안을 중심으로 함박눈이 내린 지난 12일 서울 신촌 거리에서 시민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서울 등 수도권과 서해안을 중심으로 함박눈이 내린 지난 12일 서울 신촌 거리에서 시민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17일 밤부터 18일 새벽 사이 서울에 최대 1.5㎝의 눈이 내린 가운데 서울시가 제설 비상근무 2단계 체제를 유지한다.


서울시는 18일 오전 7시 현재 작업인력 9000여명, 제설장비 1000여대, 제설자재 2000여t을 투입해 시내 간선도로 등 대부분 지역에서 제설 작업을 실시, 주요 도로 차량소통에 지장이 없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또 현재 서울 지역엔 눈이 그치고 잠시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으나 서해안 지역의 눈구름 발달로 아침부터 오후까지 곳곳에 많은 눈이 올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비상근무 2단계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이날 새벽까지 서울 지역 적설량은 종로구 0.1㎝, 서초구는 1.5㎝였다.


시는 앞서 강설 예보에 따라 17일 저녁 6시부터 제설대책 2단계를 발령하고 시내 주요 도로와 취약 지점에 제설제를 미리 살포하는 등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한제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강설로 인한 시민 불편이 없도록 제설작업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들도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결빙으로 인한 미끄럼 사고 예방을 위해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도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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