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영상아카이브, 한국학술정보 등
국립중앙도서관은 전자책, 신문, 잡지, 영상, 음원, 학술자료 등 온라인으로 이용 가능한 국내외 온라인 데이터베이스를 마흔아홉 종으로 확대해 제공한다고 14일 전했다. 추가되는 데이터베이스는 MBC 영상아카이브, 한국학술정보(KISS), 케임브리지대학교 프레스 등 일곱 종이다. 도서관 정기이용증 소지자라면 누구나 누리집에서 이용할 수 있다.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 온라인 문화생활을 지원하고자 다양한 분야의 온라인 데이터베이스를 마련했다"며 "텍스트·이미지·음향·동영상 등 다양한 유형의 자료를 검색하고, 초록·원문 등을 인쇄하거나 내려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디비피아(DBpia), 세이지(Sage) 등 학술·전문 데이터베이스의 도서관 외부 이용 기간도 오는 6월로 연장했다"고 덧붙였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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