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시는 반지하 주택에 사는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환풍기 설치를 지원한다.


시는 호흡기 질환과 피부질환을 예방하고 쾌적한 거주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4억 4000만원을 들여 저소득층 가구 1000 가구에 환풍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이며, 오는 3월부터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이번 사업은 그동안 주거복지정책의 영역에서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반지하 거주 가구에 대한 지원책으로, 지난해 10월 주민참여예산 사업 회의 때 시민 제안에 따라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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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시민 제안으로 추진되는 주민참여예산 시정 협치형 사업이라 의미가 더욱 크다"며 "취약계층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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