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코로나 사망자 이틀째 1000명 넘어…"봉쇄 조치 더욱 강화"
전날 사망자 수 1070명
하루 확진자 2만6391명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5일(현지시간) 베를린 총리실에서 16개 주 지사들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화상대책 회의 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메르켈 총리는 회견에서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전국적 봉쇄를 이달 31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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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독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수는 이틀째 1000명을 넘어섰다.
7일(현지시간) 독일 질병관리청 격인 로베르트코흐연구소(RKI) 집계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1070명을 기록했다.
전전날 1019명에 이어 처음으로 이틀째 1000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12월 30일 기록했던 역대 최다치인 1129명보다는 적지만, 역대 세 번째로 1000명을 웃돌았다.
전날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2만6391명을 기록했다.
독일은 지난 5일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주재한 연방정부와 16개 주지사 회의에서 사적 모임은 같은 가구 외에는 1명만 허용하고, 코로나19 급확산 지역에서는 반경 15㎞이내로 이동을 제한하는 등 봉쇄 조처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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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시설과 레스토랑에 더해 학교와 보육시설, 상점의 문을 닫는 전면봉쇄 조처는 이달 말까지로 연장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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