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구급대 운영, 피해예상지역 전진배치 등으로 도민안전 추진

경남소방본부가 강한 추위와 잦은 눈을 예상해 '대설·한파 긴급구조대책’을 마련했다.

경남소방본부가 강한 추위와 잦은 눈을 예상해 '대설·한파 긴급구조대책’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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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남소방본부는 올겨울 도민 안전을 위해 ‘겨울철 대설?한파 긴급구조대책’ 을 마련했다.


도 119 종합상황실에 따르면 지난겨울에는 한파주의보 1회, 대설주의보 1회가 발령돼 한랭 질환자 17명, 수도시설 동파 등 70여건의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를 위해 도 소방본부는 대설 시 고립이 예상되는 산간 지역은 진입을 통제하고 노숙인 밀집 지역과 쪽방촌 등 한파 취약지역은 주기적인 예방 순찰을 실시한다.


총 209대의 소방차를 한파구급대로 지정해 경로당 및 논·밭을 순찰해 한랭 질환자를 즉시 대응하고 고드름이 발생하는 위험지대를 중점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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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작년 12월부터 현재까지 총 4명의 저체온증 환자를 이송했고, 동파 안전조치 16회, 급수지원 6회 41t을 실시하는 등 기온이 올라가는 3월까지 기상예보에 따라 소방력을 가감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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