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SK증권은 2020년도 하반기 화학 시황 호조가 올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 close 증권정보 011170 KOSPI 현재가 91,600 전일대비 5,300 등락률 +6.14% 거래량 321,600 전일가 86,3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석화, 가격 인상축소·국내 우선공급 협조" [특징주]롯데케미칼, 8% 상승세…석화 구조조정 기대감 롯데케미칼 "범용 탈피, 고부가 중심 스페셜티 화학 기업 전환" 의 2020년 4분기 실적 역시 3분기 호조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 투자의견 33만원을 각각 신규 제시했다.


5일 SK증권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조5108억원, 2387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와 유사한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올레핀과 첨단소재 중심의 실적 강세가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대표 제품인 HDPE는 3분기 기준 평균 톤당 857달러에서 4분기 톤당 920달러로 7.4% 상승했고, PP 가격도 톤당 921달러에서 1041달러까지 상승했다. 납사 가격은 소폭 상승했지만 ABS/PC는 가전향 수요를 중심으로한 강세가 유지돼 호실적 견인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한샘 연구원은 "화학 시황의 2021~2022년 공급과잉으로 추가 상승 랠리는 부담인 상황"이라면서 "그럼에도 롯데케미칼은 기존 납사 중심의 크래커에서 LPG 전환 능력을 함께 보유해 비용 측면에서 개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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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연구원은 "현재는 낮아진 납사 가격에 프리미엄이 다소 소멸됐지만, 반등 시 재차 메리트 부각이 가능하다"며 "또한, PE를 활용한 분리막 진출도 긍정적이며 스페셜티 제품 비중 확대로 다가올 공급과잉에 이익 방어가 가능하다고 본다"고 진단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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