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M6·XM3 등 SUV 라인업 내수판매 견인

르노삼성 XM3(사진=르노삼성)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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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2020년 한 해 동안 내수 9만5939대, 수출 2만227대 등 총 11만6166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2019년과 비교해 내수는 10.5% 증가한 반면, 수출은 77.5% 급감했다.


QM6와 XM3 등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라인업이 지난해 각각 4만6825대, 3만4091대 팔리며 르노삼성의 전체 내수판매를 이끌었다.

지난 12월 내수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19.7% 감소한 8010대를 기록했다. 이 기간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85.6% 감소한 1006대가 선적됐다. 내수와 수출을 모두 합한 12월 전체 판매대수는 9016대로 전년 대비 46.9% 감소했으나, 전달과 비교하면 내수와 수출이 동반 상승해 총 11.7% 증가했다.


지난 11월 새롭게 선보인 뉴 QM6는 12월에 4767대가 판매되며 전달에 이어 르노삼성의 12월 내수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국내 유일 LPG SUV인 뉴 QM6 LPe 모델이 새롭게 추가한 최상위 트림 ‘프리미에르’ 라인에 힘입어 전체 판매의 60.8%(2896대)를 차지했다.

XM3는 12월 한 달 간 2155대 판매됐다. 특히 고성능 모델인 TCe 260이 XM3 전체 판매의 56.8%를 차지했다. 아울러 중형 세단 더 뉴 SM6는 12월 한 달 간 522대를 기록했다.


르노 브랜드 모델은 캡처 172대, 마스터 266대, 조에 4대, 트위지 33대 등 총 475대로 집계됐다. 지난 11월과 비교하면 35% 감소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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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수출은 QM6 203대, XM3 803대(초도선적물량 750대 포함) 등 총 1006대로 전달 대비 16% 증가했다.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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