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고위험시설 코로나19 3차 일제검사 실시
중점·일반관리시설 종사자도 검사 적극 권고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 김해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요양정신병원 등 고위험시설 종사자와 이용자에 대한 3차 일제 검사를 한다고 29일 밝혔다.
전국적으로 감염 취약 시설의 집단감염이 급증해 시설 종사자에 대한 검사가 의무화됐으며, 검사 주기도 4주에서 2주로 단축됨에 따라 28일부터 1월 8일까지 3차 일제 검사를 한다.
대상은 노인주간보호센터, 요양병원, 요양원, 정신병원, 정신시설 97개소 4978명이다.
시는 2차 일제 검사에서 97개소 5031명을 검사한 결과 1명의 무증상 감염을 조기 발견해 지역사회 확산을 막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따라 고위험시설뿐만 아니라 중점관리시설과 일반관리시설 종사자들에 대해서도 선제적 검사를 받도록 적극적으로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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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곤 시장은 “고위험시설과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지속적 점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최근 코로나19 감염은 가족, 지인 모임 등을 통해 전파되는 사례가 많으니 모든 모임과 약속, 행사 등의 취소를 당부드리며 조금의 의심 증상이라도 있으면 즉시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꼭 받아 달라”고 당부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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