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발 훈풍에 日 닛케이지수 30년4개월만에 최고치 경신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타개를 위한 추가 경기부양안에 서명하면서 전 세계 증시에 훈풍이 불었다. 3대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한 것은 물론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도 30년4개월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29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거래일대비 2.66%(714.12 포인트) 증가한 2만7568.15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1990년 8월 이후 30년 4개월만에 최고치다.
전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의회가 합의한 9000억달러 규모의 추가 경기 부양 법안과 내년도 예산안에 서명하면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점이 영향을 미쳤다. 경기변동에 민감한 항공주, 은행주가 상승하면서 장을 전반적으로 이끌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결국 '파업 할까봐' 웨이퍼 보관함까지 꺼냈다…삼...
AD
토픽스지수는 1.74%(31.14 포인트) 오른 1819.18에 거래를 마쳤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