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맞춤 환경개선사업 '스마트 그린도시' 25곳 선정
경기 화성 등 5곳 '종합선도형'
지역 환경문제 해결 대상지는 20곳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지난달 2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산업은행 IR센터에서 열린 그린뉴딜(친환경미래차·녹색산업 분야) 투자설명회에서 개회사를 하는 모습./김현민 기자 kimhyun81@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환경부는 28일 지역 맞춤형 환경 개선 사업을 지원하는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대상 지역 25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은 정부가 추진 중인 그린 뉴딜 과제 중 '도시의 녹색 생태계 회복'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기후, 물, 대기, 자원 순환 등 다양한 분야의 환경 개선 사업을 지원한다.
도시의 '녹색 전환'을 위해 3개 이상의 환경 분야 사업을 결합하는 '종합 선도형' 지원 대상에는 경기 화성시, 전북 전주시, 전남 강진군, 경북 상주시, 경남 김해시 등 5곳이 선정됐다.
지역 환경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춰 2개 이상 사업을 결합하는 '문제 해결형' 지원 대상은 경기 부천시를 포함한 전국 20곳이다.
환경부가 지난 9∼11월 진행한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공모에는 100개 지자체가 지원해 4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은 내년부터 2년 동안 진행되며 전체 사업비 규모는 2900억원(국비 1700억원, 지방비 1200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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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스마트 그린도시와 직·간접적으로 연계된 사업을 통해 건설과 관리 등 분야에서 약 30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전기차 충전 기반 시설 설치 등을 통해 연간 2만7000t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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