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상암 사옥. [사진=한샘]

한샘 상암 사옥. [사진=한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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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준형 기자]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20년 가족친화인증' 기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2008년부터 시행된 가족친화인증 제도는 자녀 출산과 양육 지원 등 근로자가 일과 가정 생활을 병행할 수 있는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한 기업에게 여성가족부가 3년간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한샘은 출산한 임직원에게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 매월 자녀보육비를 지원하고, 법정 육아휴직 1년에서 추가 1년을 더한 총 2년의 육아휴직을 제공한다.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자녀를 출산한 여성 임직원 중 육아휴직을 사용한 비율은 98%가 넘는다.


2012년부터 상암 사옥과 방배 사옥에서 사내 어린이집을 직영 체제로 운영 중이며, 해당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는 교사 전원이 정규직으로 채용됐다는 점도 이번 평가에 반영됐다.

한샘은 또 2018년 10월부터 본인의 업무 스타일에 맞게 출퇴근을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선택적 근로시간제도를 내근직에 도입했다. 외근직은 간주근로시간제도를 도입해 업무 자율성을 보장했다. 이처럼 한샘은 결혼, 임신, 출산, 육아로 이어지는 가족 구성 단계에 맞춰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실시해 여가부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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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수 한샘 회장은 "지속가능한 경영을 추구하기 위해 다양한 모성보호제도, 선택적 근로시간제도 등을 도입했다"면서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이 가능한 직장 문화를 만들어 존경 받는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준형 기자 gil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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