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해 소동' 황하나 사과 "억울해서 홧김에…DM 보내지 말아달라"
전날 자해사진 올리며 "4억짜리 내 차 가져와"
[아시아경제 김봉주 기자]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씨(32)가 18일 자해 소동을 일으킨 것에 대해 "답답하고 억울해서 홧김에 그런 건데 일이 커질 줄 몰랐다"며 사과했다.
황하나는 이날 SNS에 글을 올려 "저 괜찮다. 죄송하다"며 고개 숙였다.
앞서 황하나는 전날 자신의 SNS에 4억원대 차를 도난당했다고 주장하며 "XXX 전화해라 XXX"라고 적었다. 상처가 난 팔목과 주변에 피가 흥건한 모습의 사진도 함께 공유됐다. 해당 글은 현재 삭제됐다.
황하나 씨는 "디엠(다이렉트 메시지)이랑 카톡이랑 전화 다 답 못해서 죄송하다"면서 "그동안 너무 쌓여서 그랬나 보다. 디엠 당분간 보내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계속 오는데 너무 많아서 볼 수도 답장 드릴 수도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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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황하나는 한때 박유천의 연인으로도 알려졌었다. 두 사람은 수차례 필로폰을 구매하고 일부를 투약한 혐의로 받아 재판을 받았다. 박유천과 황하나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각각 선고됐다.
김봉주 기자 patriotb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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