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교육청, 고졸자 공공기관 취업 돕는 비대면 오픈스쿨 연다
공공기관 문화와 기술 노하우·취업전략 전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홍정환 기자] 울산시교육청은 오는 24일 직업계 고등학교 1, 2학년 44명을 대상으로 ‘고교 오픈스쿨 직업교육’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고교 오픈스쿨 직업교육’은 공공기관에 고졸자의 취업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시 교육청은 지난해 9월 울산혁신도시 9개 공공기관과 올해 8월에는 울산항만공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오픈스쿨을 개강했다.
이번 오픈스쿨은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기관문화 이해와 면접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학생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공공기관 취업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현장실습과 취업이 어려운 상황에서 진행되는 교육청과 공공기관의 협력은 학교 현장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2020년에는 8월과 12월에 걸쳐 2회 운영 중이며 2021년에는 참여할 기관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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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관 미래교육과장은 “코로나19로 대면교육이 어려운 현실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하지만, 내실있는 프로그램 운영과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직업계고 취업역량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홍정환 기자 siggeg139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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