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시장 "25만 경주시민과 함께 협력해 이뤄낸 성과"

주낙영 경주시장.

주낙영 경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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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재호 기자] 경북 경주시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한 '2020년 올해의 지방자치 최고경영자(CEO)'에 주낙영 시장이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올해의 지방자치 CEO'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지난 2012년부터 지방자치행정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자치단체장에게 수상하는 상이다.

전국 지자체로부터 각 부문별 수상 후보자를 추천받아 지방자치학계 전문가 50명이 후보자를 투표로 선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국 지자체 부단체장·기획부서장 및 공무원과 지역정책연구 포럼 회원 등 1400여 명으로 구성된 투표인단이 수상자를 뽑는다.


올해는 대도시 시장, 중소도시 시장, 군수, 구청장 등 4개 부문에서 각 1명씩 뽑았다. 주 시장은 전국 30만명 미만 중소도시 시장 부문에서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주 시장은 시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도심지 고도 제한을 완화하고 국책사업으로 확정된 혁신원자력연구단지를 경주에 유치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 1979년 보문관광단지 개발 당시 강제로 이주 당한 한센인 마을인 '희망농원'의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한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주 시장은 "25만 경주시민과 함께 협력해 이뤄낸 성과"라며 "경제와 민생 어느 것 하나 소홀함 없이 모두가 잘사는 경주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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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20 올해의 지방자치 CEO 시상식은 오는 23일 서울공군회관에서 열리는 '제195회 지역정책연구포럼'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최재호 기자 tk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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