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도로 정비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25개 노선 보수·정비 등 도로 환경 개선 높이 평가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최경필 기자] 전남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지난 9일 전라남도 주관으로 시행한 ‘2020년도 춘·추계 도로 정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 표창을 수상한다고 18일 밝혔다.
전라남도는 지난봄과 가을 도내 22개 시·군의 위임국도 및 지방도, 시·군도 8786㎞에 대해 도로 보수, 안전 관리, 시설물 정비 등 5개 분야, 11개 항목의 도로 정비 실적을 평가했다.
완도군은 25개 노선, 290㎞ 구간을 자체 보유 인력·장비·예산을 최대한 활용해 보수·정비를 추진한 결과, 위임국도, 국지도, 지방도 및 군도의 원활한 주행을 유도해 차량 소통에 이바지했다.
또한, 도로변 환경 정비, 위험도로 구조 개선사업, 차선 도색을 비롯해 도로 안전 표지판 정비, 낙석 위험지구 정비, 도로 시설물 보수 등 쾌적하고 안전하게 도로 환경을 개선한 점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특히 지난 8월, 장마 기간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한 도로에 신속하게 응급 복구를 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했고, 차선이 퇴색돼 차량이 이탈되거나 커브길 또는 굴곡이 심한 구간을 개선하고 개량해 교통사고 위험을 많이 감소시켰다.
그뿐만 아니라 군은 겨울철 비상근무 체제 강화와 제설 장비 정비, 친환경 제설제 확보 등 원활하고 안전한 차량 소통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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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건설과 차재철 과장은 “완도군이 이번 도로 정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타 시·군에 비해 도로 정비 효율성이 뛰어남을 입증받은 것이다”며 “앞으로도 안전사고 예방과 최적의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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