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3개 구 보건소 진료·민원 업무 한시적 중단

임시선별검사소 [고양시 제공]

임시선별검사소 [고양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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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지역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급속히 확산되자 경기 고양시가 한시적으로 관내 3개 보건소 인력까지 투입하기로 했다.


시는 18일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오는 21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2주간, 3개 구 보건소의 일반 진료와 민원 업무를 한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혔다. 보건소의 코로나19 선별진료소는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시는 보건소의 진료와 민원 업무를 잠정 중단하는 대신, 더 시급하고 시민 수요가 많은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한시적으로 진료와 민원 업무를 중단하는 보건소는 덕양구·일산동구·일산서구 등 3개 구다. 다만, 의약업 인·허가 등 법정 민원은 계속해서 업무를 한다.

일반 진료나 제증명 발급을 위한 각종 검사 등이 필요한 시민은 가까운 병·의원을 이용해야 한다.


시는 보건소 일부 기능 중단·축소에 따른 불편함에 대해 시민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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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7일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총 1,124명이며,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1,080명(국내감염 1,032명, 해외감염 48명/ 타 지역에서 확진 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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