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생활기록부 대체 '청소년생활기록부' 도입…올해 29명 응시
학교 밖 청소년들도 학생부종합전형 지원 가능해져
시범 사업 후 2022년부터 참여 대학 확대
2021학년도 수시모집 논술고사가 치러진 6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 앞에 수험생을 기다리는 학부모들로 북적이고 있다. 이날 논술고사를 치른 대학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수험생 이외의 학부모와 차량의 학내 출입을 금지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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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학교생활기록부를 대체할 수 있는 '청소년생활기록부'가 도입된다. 학교생활기록부가 없는 학교 밖 청소년들은 학생부종합전형 등 수시전형에 지원이 어렵다는 지적이 있어서다.
여성가족부는 학교생활기록부를 대체하는 청소년생활기록부를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학교생활기록부 양식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청소년생활기록부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수상 경력, 동아리 활동 등을 기록할 수 있다.
올해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국립강릉원주대학교, 한림대학교, 차의과대학교에 청소년생활기록부를 시범적으로 도입해 29명이 응시했다. 여가부는 시범사업을 마무리한 뒤 2022년부터는 참여 대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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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생활기록부는 가까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상담복지개발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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