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수계에 포함되는 도랑(마을)은 모두 신청가능

낙동강유역환경청, '도랑품은 청정마을' 사업 공모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우권 기자] 낙동강유역환경청이 14일부터 2021년 '도랑품은 청정마을'(구, 도랑살리기사업) 사업을 공모한다.


2021년 '도랑품은 청정마을'의 사업예산은 6억원을 확보했으며, 1개 도랑당 최대 8000만원을 지원한다.

도랑 내 쓰레기 수거, 수생식물 식재 등 도랑의 수질·수생태계복원 외에도 분리수거함과 영농폐기물 집하장 설치 등 마을환경 개선, 마을주민 생활실천 교육, 주민협의체 운영 등을 통한 환경 의식 함양, 점·비점오염원 관리를 통한 마을 유역 내 오염원 관리 등을 지원한다.


내년부터는 사업효과의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새로운 도랑뿐만 아니라 사업이 완료돼 5년이 지난 도랑을 포함하는 사업도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도랑품은 청정마을'은 도랑뿐만 아니라 도랑 밖의 마을오염원까지 종합적으로 개선하고, 마을주민의 환경개선의식을 함양해 사업 기간 이후에도 청정한 마을이 유지?관리 될 수 있도록 더욱 발전시켜나가고 있다.


그간, 사업추진으로 거창에 소재한 갈지마을은 참숯을 활용해 수질을 개선(BOD 기준, Ⅲ→Ⅱ등급)했고, 1급수 지표종인 가재를 복원해 연간 약 3000여명이 방문하는 청정한 마을을 만들었다.


김해에 소재한 시례마을은 EM 발효액을 활용해 수질을 개선(BOD 기준, Ⅱ→Ⅰb등급)했고, 사시사철 도랑에 물이 흐를 수 있도록 WWF(세계자연기금) 후원을 받아 저수지를 준설해 유지용수를 확보했다.

AD

낙동강수계에 해당하는 마을에서 '도랑품은 청정마을' 사업을 희망하는 경우 해당 지자체의 환경 담당 부서를 통해 31일까지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영남취재본부 강우권 기자 kwg105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