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경산서 요양보호사·교회발 n차 감염 지속 … 경북, 16명 '신규 확진'
14일 0시 기준 경북지역 누적 확진자는 1808명(해외유입 106명 포함)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포항에서 감염경로 미확인 요양보호사를 지표 확진자로 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n차 감염이 닷새째 이어지고 있다. 경산에서는 대구 영신교회발 연쇄 감염으로 3명이 추가 확진됐다.
14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16명(해외유입 1명)이 많은 1808명(해외유입 106명 포함)으로 집계됐다.
포항시 신규 확진자 11명 가운데 4명은 지난 9일 확진된 요양보호사(포항 140번)와 직접 접촉(3명)했거나 2차 감염된 주민이고,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는 환자도 3명이다. 또 지난 11일 아프리카에서 입국한 해외유입사례 1명도 포함돼 있다.
경산시에서는 대구 영신교회 관련 12일 확진자(경산 693번)와 접촉한 지인 3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경산에서는 전날에도 일가족 4명이 영신교회 신도와 접촉한 뒤 확진된 바 있다.
경주시와 영덕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방문한 주민과 서울 확진자(노원구 564번)와 접촉한 주민 1명씩이 각각 양성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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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지역감염 사례로 70명(해외유입 제외)이 확진되면서, 주간 일일평균 확진자 수는 10명을 기록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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