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삼호가든 인근 반포복개천 공영주차장 ‘전기차 집중충전소’ 설치
반포동 삼호가든사거리 일대 반포복개천 공영주차장 내 동시 4대 충전 가능한 집중충전소 설치...3일 운영 시작 연중무휴, 24시간 상시개방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늘어나고 있는 전기차 수요에 대비, 구민들의 전기차 이용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삼호가든사거리 인근 반포복개천 공영주차장에 ‘전기차 집중충전소’를 설치했다.
구는 지난 8월 집중충전소 공사를 시작, 11월 말 완료, 성능테스트를 완료한 후 12월 3일 정식 개방했다.
충전소에는 30분 내 충전을 완료할 수 있는 급속충전기 3기가 배치됐다.
이 중 1기는 듀얼충전기로 차량2대가 동시에 충전할 수 있어 총4대를 한 번에 충전할 수 있다.
충전소는 연중무휴·24시간 운영된다.
또, 장애 신고를 접수하고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콜센터를 운영, 주기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이용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사업은 올해 서울시가 '서울형 전기차 집중충전소 공모사업'에 서초구가 선정돼 시비를 지원받아 추진,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반포복개천 공영주차장에 전기차 집중충전소를 구축했다.
앞서, 구는 2018년부터 충전인프라를 확대하기 위해 환경부·한국전력공사와 협력, 청사 주차장 내 5개소, 공영주차장 8개소에 충전시설을 설치했다.
또, 각 동주민센터(서초4동, 반포본동 제외)에도 1기씩 충전기를 설치,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텀블러에 담아 입 대고 마셨는데…24시간 지난 후...
조은희 구청장은 “최근 전기차가 급속도로 증가했지만 충전인프라는 턱없이 부족하여 불편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았다. 지속적으로 충전 인프라를 확충, 불편을 해소하고 전기차 보급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