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고니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AI 검출 … 그 외에는 이상無

주남저수지 야생철새서 고병원성 AI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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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남도는 창원시 주남저수지에서 지난 4일 수거한 야생철새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11일 밝혔다.


도는 고병원성 AI 확진 판정이 나옴에 따라 항원 검출지역과 주변 철새도래지 일대를 AI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방역 강화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항원 검출지점 반경 500m내 지역에 대한 사람·차량의 출입을 금지하고 반경 10㎞내 가금 사육 농장에 대해서는 이동을 제한했다.


또 해당 지역 시·군의 철새도래지 통제 구간에는 축산차량의 진입을 금지하고 전통시장 가금판매소의 운영을 중단토록 했다.

아울러 AI 특별관리지역 철새도래지에 대한 격리·소독과 함께 가금농장에 대한 차단 및 소독도 강화하기로 했다.


김국헌 도 동물방역과장은 “주남저수지 일대를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해 더욱 강화된 방역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축산농가에서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을 방지할 수 있으며 살처분 등 보상금 전상 때 불이익을 입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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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10월부터 야생조류에 대한 조류인플루엔자 정밀검사 결과 전북, 경북, 전남 등 9개 시·도에서 혈청형 H5N8 19건의 고병원성 AI가 검출됐다. 경남에서는 사천만 등에서 4건의 저병원성 AI가 검출됐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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