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소방공무원 직장협의회가 출범했다.
경기소방본부는 9일 수원 권선구 본부 청사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직장협의회 출범을 위한 설립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직장협의회를 이끌어갈 초대 회장 등 임원을 선출하고, 운영규정을 제정했다.
초대 회장에는 김흥식 소방경(생활안전담당관 소속)이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김 회장은 "회원의 권익보호와 조직 발전을 위한 가교역할을 통해 본부 직장협의가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화합의 조직문화 구현과 소방조직 발전에 중추적 역할이 되도록 협의회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경기소방본부 관계자는 "직장협의회가 소방조직 발전과 소방서비스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직장협의회는 소방공무원 근무환경 개선과 업무능률 향상, 고충처리 등 논의를 위한 공식 창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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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공무원 직장협의회 설립ㆍ운영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면서 직장협의회에 가입할 수 없었던 소방공무원도 직장협의회를 구성해 활동이 가능해졌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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