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예술의전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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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예술의전당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서울시 소재 국립문화예술시설 운영 중단 조치에 따라 오는 18일까지 축소 운영에 돌입한다고 8일 전했다.


예술의전당은 오는 18일까지 예정돼 있던 기획공연과 31일까지의 교육 강좌를 중단한다. 이에 따라 오는 11~12일 오페라극장에서 공연 예정이던 국립오페라단 '라 보엠' 공연은 취소됐다.

예술의전당은 현재 진행 중인 전시와 관련해서는 중단 또는 이용인원 30% 제한 운영을 두고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조선일보와 공동주최로 진행하는 전시 'ㄱ의 순간'은 현재 운영 중이지만 공동주최사와 중단 여부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 외 진행 중인 민간 대관사의 전시는 중단 또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운영지침을 준수한 이용인원 30% 제한 운영을 두고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민간 주최사의 대관 공연 및 전시는 중단을 권고 중이며 진행이 불가피할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운영지침을 엄격히 준수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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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은 공간 전역의 지속적인 방역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감염 예방 조치를 더욱 강화해 운영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확산 추이를 면밀히 지켜보며,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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