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 '공공안전학과' 석사 과정 개설 … 교수진 산·학·연 협동체제
일반대학원 14~24일 모집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는 2021년도부터 일반대학원에 공공안전학과 석사 학위과정을 개설하고, 학생들 모집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공공안전학과는 각종 사고나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질서 유지와 공공의 안녕을 위한 재난안전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 신설한 공공안전학과 석사과정에서는 안전관리 전문교과를 편성한다. 학기 커리큘럼은 국내 안전관리 공공정책을 연구하면서 여러 분야의 사회안전망 역량발휘를 위해 소방안전, 산업안전, 사회안전, 기업안전 등으로 구성돼 있다.
공공안전학과 교수진은 김천대학교 경찰소방학부에서 공공안전에 관한 기초과목 담당 교수와 지역 혁신도시 공기업 및 관련기업 전문가 등이 함께 참여하는 산·학·연 협동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해당 석사과정은 학부전공과 관계없이,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 학사학위 졸업자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특히, 해당수업은 기업에 재직하는 학생들을 위해 주로 야간 및 주말 수업으로 운영할 예정이어서, 공공기관 임원과 대기업 안전관리 전문가와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고 학교 관계자는 설명했다.
윤석호 경찰소방학부 학부장은 "공공안전 분야는 문과도 이과도 아닌 사회 전반적인 공공영역"이라며 "이과 출신자들에게는 기업재난·재난경제·범죄학 이론 등을, 문과 출신자들에게는 화재공학·위험물 관리·방재학 등을 연구할 수 있도록 융합형 교과과정으로 운영하게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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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올해 김천대학교 일반대학원 모집기간은 오는 14일부터 24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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