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겸 제44차 경제관계장관회의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 논의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7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2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7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2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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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국익과 우리 미래세대를 위해 (탄소중립은) '상황 적응보다 과감한 선제 대응'이 더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이날 홍 부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2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겸 제44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며 이 같이 말했다.

홍 부총리는 "탄소중립을 통한 지속가능경제로의 전환은 시대적·세계적 흐름으로 우리에게도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된 과제"라며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와 높은 화석연료 비중, 높은 무역의존도 등 우리 여건 감안시 우리에게 탄소중립은 매우 도전적인 과제"라고 강조했다.


홍 부총리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 방향도 제시했다. 그는 "정부는 우리 경제·사회의 부담은 최소화하고,우리의 역량은 최대한 활용하는 방향으로 탄소중립 실현방안을 모색해 왔다"며 "오늘 '경제구조 저탄소화·저탄소 산업생태계 조성·탄소중립사회로의 공정전환' 이라는 3대 정책방향과 '탄소중립 제도기반 강화'라는 소위 '3+1' 전략의 틀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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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홍 부총리는 "정부는 이러한 신(新)패러다임 전환 기로에서 기회를 선점할 수 있도록 선제 대응해 탄소중립과 경제성장, 그리고 국민 삶의 질 향상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세부내용에 대해서는 회의 후 관계부처 합동으로 대국민 브리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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