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불법 시설물이 철거된 도내 계곡과 하천을 관광 명소로 육성한다.
경기도는 올해 '청정계곡 복원지역 편의시설 생활 SOC사업'에 참여한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이 중 3개 시군을 선정, 내년부터 관광 명소화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도는 사생대회 등 계절마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계곡 주변에 조성된 순환 둘레길과 맛집ㆍ숙박 정보 등을 연계하는 등 지역 상권과 협력사업도 강화한다.
도는 앞서 '깨끗한 하천 계곡을 주민에게 돌려줘야 한다'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정책 의지에 따라 지난해 6월부터 청정 계곡ㆍ하천 복원사업을 추진했다.
도는 올해 이들 계곡을 배경으로 '계곡의 왕자' 유브브 영상과 여름휴가용 가평갬핑편ㆍ양주팬션편ㆍ포천차박편 등의 홍보영상을 만들어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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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훈 도 관광과장은 "내년에 비대면 안전 관광지로서 경기도 청정계곡을 알리기 위해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적극 활용해 집중 홍보할 계획"이라며 "도민들이 가까운 청정계곡을 온전히, 안전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프로그램을 접목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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