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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 계약 체결과 관련해 통일부는 대북 지원용 물량은 아직까지 협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정부가 체결한 코로나19 백신 공급계약과 관련해 북한에 지원할 물량도 고려됐느냐는 질의에 "보건 당국과 아직 구체적인 협의를 하지 않았다"고 답변했다.

정부는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한 아스트라제네카와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다른 백신 개발기업과 협상이 마무리되는 대로 전체 백신 확보 물량을 발표할 계획이다.


최근 북한의 경제상황과 관련해 이 당국자는 "중국에 대한 대외 의존도를 고려할 때 중국과 교역이 거의 없시다시피 한 상태로 감축, 북한 경제가 매우 어려운 상태로 보는 게 자연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난 10월 북한과 중국의 교역 규모는 17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2억9000만 달러보다 99.4% 감소했다"면서 중국 세관 당국 해관총서의 통계를 재차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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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올해 3월 이후 북중 교역액은 1억 달러를 넘지 못하다가 10월 약 200만 달러 수준으로 감소해 북한의 경제가 매우 어려운 상태"라고 덧붙였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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