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교방상록아파트, 우수 개나리1차·봉림휴먼시아1단지·현동LH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남 창원시는 2일 오후 3시 접견실에서 31개 아파트가 추진한 '친환경 녹색 아파트 만들기 경진대회'시상식을 했다고 밝혔다.
참가 아파트들은 빗물 이용, 재활용, 미세먼지 줄이기 등 12개 항목의 녹색 실천을 했다.
우수아파트는 최우수 교방상록, 우수 개나리1차, 봉림휴먼시아1단지, 현동LH 장려에는 봉림휴먼시아2단지, 자은3LH천년나무, 경화동두산위브, 도계휴먼시아, 센텀파라디아, 양덕우성 등 노력 11개소가 선정됐다.
시는 녹색 아파트 만들기 멘토 활동을 담당한 그린리더 3명, 주민 10명에게 시장 표창패를 전달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녹색 아파트 만들기가 전국 최고의 시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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