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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지방 중소도시 '브랜드 아파트' 분양…옥석가리기 시작

최종수정 2020.12.02 13:00 기사입력 2020.12.0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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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더 플래티넘 완도 조감도

쌍용 더 플래티넘 완도 조감도


연말 지방 중소도시 분양 시장에서 주요 건설사들의 브랜드 아파트 분양이 연이어 진행된다. 정부 규제로 부동산 보유에 대한 부담이 커지면서 지방 중소도시에서는 브랜드 아파트로 수요가 몰리는 '옥석 가리기'가 시작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전남 완도에서는 쌍용건설이 옛 완도관광호텔부지인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가용리 3-22번지 일대에 '쌍용 더 플래티넘 완도'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7층 2개 동, 전용면적 80~181㎡ 총 19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남 완도는 일군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가 없어 '더 플래티넘'은 분양 전부터 주목받고 있다. 이 단지는 완도에서 보기 드문 37층 초고층으로 들어서며 고층 바다뷰를 활용한 특화시설도 선보인다.


또 단지가 들어서는 곳은 완도의 중심지로 주거인프라가 풍부하다. 완도공용버스터미널이 차량으로 5분 거리이고 광주~완도 고속도로도 2024년 개통 예정이다.


GS건설은 이달 중 강원도 강릉시 내곡동 102번지에 '강릉자이 파인베뉴'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11개 동, 전용면적 74~135㎡ 총 91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에서 약 2㎞ 거리에 KTX 강릉역이 위치해 있어 서울까지 약 2시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강릉IC와 연결되는 7번 국도와 35번 국도가 단지 인근에 위치해 차량을 통해 강릉시내 및 타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경북 포항 남구에서는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포항'을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7층, 20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717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은 817가구다.


단지 내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 시설을 갖춘 골프연습장과 어린 자녀들을 위한 'H 아이숲'(실내 어린이놀이터) 등 브랜드 대단지에 걸맞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인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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