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의 계절…롯데마트, '황금당도 딸기' 선보여
[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롯데마트가 딸기 제철인 겨울을 맞아 ‘황금당도 딸기’와 ‘산지뚝심 딸기’를 다음달 3일부터 판매한다.
롯데마트가 선보이는 ‘황금당도 딸기’는 일반 딸기 대비 당도가 약 20% 높은 편이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황금당도 담양 딸기’는 열매솎기 재배농법을 통해 전체적인 품질도 높인 제품이다.
황금당도 브랜드 내에서 품종도 다양화해 신품종 딸기인 ‘비타베리’, ‘금실’을 시작으로 ‘죽향’ ‘메리퀸’ 등도 선보일 계획이다. 일반적으로 딸기의 품질은 당도와 경도(신선도)로 결정하는데 신품종 딸기는 당도가 높은 딸기와 경도가 높은 딸기를 교잡해 나온 제품으로 상품성이 우수하다.
‘비타베리’는 냉장보관 시 오랜 시간 보관해도 물러지지 않을 정도로 경도가 높고 식감이 뛰어나며, ‘죽향’은 아삭한 식감과 단맛이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금실’과 ‘메리퀸’ 역시 경도와 당도를 모두 개선한 프리미엄 딸기로 각광받고 있다.
이외에도 유명산지인 경남 산청과 거창의 딸기를 ‘대한민국 산지뚝심’ 브랜드인 ‘산지뚝심 딸기’로 선보인다.
올해 딸기 출하는 전년 대비 2주 가량 지연되고 있다. 이는 올해 최장기간 장마와 잦은 태풍으로 생육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수급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가격도 올라, 26일 가락도매시장에서 국산 설향 딸기 1㎏(상급)는 전년 동기 대비 40% 가량 오른 1만7254원에 거래됐다.
이에 롯데마트는 12월 3일부터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해당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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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현 롯데마트 과일MD(상품기획자)는 “딸기 수요가 높은 시기에 맞춰 고객들이 부담 없이 만날 수 있는 딸기를 판매한다”며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상품을 제공하고, 황금당도와 산지뚝심 브랜드를 통해 보다 높은 품질의 딸기 공급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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