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 에어로빅학원 나흘간 131명 확진…n차 감염 진행 중
[아시아경제 임주형 기자] 서울의 한 에어로빅학원에서 촉발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무섭게 퍼지고 있다. 나흘 동안 수강생과 강사 등 130명 넘게 확진되며 서울 시내 최대 감염으로 떠올랐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강서구 에어로빅학원과 관련해 전날 6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23일 1명이 처음 양성 판정을 받은 뒤 일일 신규 확진자가 5명→60명→64명으로 급증하면서 나흘간 누적 확진자가 131명에 달했다.
전날 확진자는 수강생 등 학원 이용자 23명, 가족 28명, 지인 5명, 추가 확진자의 지인·동료 8명 등이다. 이미 n차 감염이 진행 중이라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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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수강생이나 강사, 이들의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검사를 받은 786명 가운데 416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는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임주형 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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