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2020년도 제2회 ‘공공기관서비스혁신대상’ 우수상

부산항만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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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가 항만방역으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를 막는 등 항만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2020년도 제2회 ‘공공기관서비스혁신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공공기관서비스혁신대상은 한국공기업학회가 국민을 향한 서비스를 혁신한 공공기관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COVID-19 팬데믹 극복을 위한 공공기관의 노력’을 주제로 후보를 공모했다.

이번 공모에서 부산항만공사는 코로나19에도 부산 감천항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전염병이 지역사회로 전파되는 것을 막기 위해 추진한 노력을 ‘동북아 수산물류허브 감천항, 철저한 항만방역으로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차단’이라는 주제로 내놓았다.


지난 6월 부산 감천항은 외국적 선사의 선원이 최초로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지역사회 감염우려와 함께 항만근로자들이 격리조치에 들어가 생업이 중단되고 주변 상권의 매출 감소까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부산항만공사는 부산시와 국립부산검역소 등 관련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적극 행정을 추진해 코로나19에도 중단없는 항만운영을 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항만시설은 물론 선박, 외국인선원, 항만 출입자에 대한 방역관리를 강화하고 방역사각지대를 찾아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중국 등 해외 항만을 이용하던 냉동어획물까지 감천항으로 유치하는 성공사례를 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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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찬 사장은 “부산 감천항은 동북아 수산 물류 허브항이자 지역경제와 밀접한 항만”이라며 “앞으로도 해수부, 검역소, 지자체, 부산항운노조 등과 협조해 코로나19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선제 방역조치로 중단 없는 항만 운영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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